옛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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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해로가 지나던 서화고개를 넘어 동쪽으로 88번 국지도를 따라가다 단석저수지를 지나면 양동면 단석리 장대마을이 나옵니다. 장대마을은 장터가 있었던 마을이라는 뜻입니다. 일제강점기 초기의 지도에도 이 마을을 장대(場垈)라고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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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면 쌍학리의 산마을인 마골은 예전에 말이 많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또한 구한말 명성황후가 피난을 했던 마을로도 유명하지요. 1882년 임오군란이 일어나자 명성황후는 궁궐을 탈출하여 51일간에 걸쳐 피신 생활을 해야 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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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면 소재지에서 319번도로를 따라 1㎞ 정도 가면 오른쪽에 쌍학리 안골로 들어가는 길이 나옵니다. 안골은 조선 중기 대제학을 지낸 택당 이식이 광해군 11년(1619)에 귀향하여 만년을 보낸 곳이지요. 택당은 여기에 ‘택풍당&r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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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팔경은 양동면을 남북으로 흐르는 석곡천의 여덟 명소를 말합니다. 석곡천은 양동면 금왕리에서 발원하여 석곡리 일대를 흐르다 쌍학리에서 계촌천과 단석천을 합수한 후 삼산리에서 삼산천으로 흘러드는 하천입니다. 구둔치길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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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연은 양평군 양동면 쌍학리의 석곡천변에 있었던 깊은 연못(沼)입니다. 우리말로는 가마소라고도 부르지요. 양동역에서 농협 하나로마트를 지나면 석곡천을 가로지르는 쌍학교가 있습니다. 옛날 이 지점에는 두 개의 바위가 솟아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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