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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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면 소재지에서 319번도로를 따라 1㎞ 정도 가면 오른쪽에 쌍학리 안골로 들어가는 길이 나옵니다. 안골은 조선 중기 대제학을 지낸 택당 이식이 광해군 11년(1619)에 귀향하여 만년을 보낸 곳이지요. 택당은 여기에 ‘택풍당&r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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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팔경은 양동면을 남북으로 흐르는 석곡천의 여덟 명소를 말합니다. 석곡천은 양동면 금왕리에서 발원하여 석곡리 일대를 흐르다 쌍학리에서 계촌천과 단석천을 합수한 후 삼산리에서 삼산천으로 흘러드는 하천입니다. 구둔치길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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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연은 양평군 양동면 쌍학리의 석곡천변에 있었던 깊은 연못(沼)입니다. 우리말로는 가마소라고도 부르지요. 양동역에서 농협 하나로마트를 지나면 석곡천을 가로지르는 쌍학교가 있습니다. 옛날 이 지점에는 두 개의 바위가 솟아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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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역은 양동면 쌍학리에 위치한 중앙선의 철도역입니다. 중앙선을 경유하는 태백선, 영동선 열차도 다니지요. 양동면에 있는 다른 기차역들이 모두 역이 위치한 마을에서 이름을 따온 것과 비교하면 다소 의외일 수는 있는데, 면소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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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전통 농촌마을에는 주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하는 오래된 나무가 한 그루 정도는 있게 마련이지요. 양평군 지평면 일신리의 구둔마을에도 이런 노거수가 한 그루 우뚝 서 있습니다. 1982년 양평군의 보호수 24호로 지정된 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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