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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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리, 쌍문리라는 지명을 들어보셨지요? 이런 이름이 들어간 마을은 전국적으로 산재되어 있습니다. ‘이문(里門)’은 본래 마을 입구를 가로막아 낸 커다란 문을 뜻하는데, 마을의 출입문과 방책의 역할을 합니다. 밤에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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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평해로는 망우리고개를 지나 교문사거리를 지나게 됩니다. 현재 교문사거리 일대에는 윗덕고개라고 부르는 상덕마을과 아랫덕고개라고 부르는 하덕마을이 있었습니다. 지금의 경춘로는 망우리고개에서 교문사거리까지 내리막길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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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우리고개는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동에서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으로 넘어가는 고개입니다. 서울과 경기도의 경계가 되는 곳이지요. ‘망우(忘憂)’는 근심을 잊는다는 의미인데, 고개에 이런 이름이 붙은 이유에 대해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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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원마을은 구리시 교문1동에 속해 있는 자연마을입니다. 서울에서 망우리고개를 넘으면 첫 번째로 마주치는 마을이지요. 옛날 평해로로 고개를 오가던 시절 이곳에는 주막집들이 있었답니다. 지금이야 경춘로라는 넓은 도로가 생기며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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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면이라는 지명은 옛 명칭인 밤골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옛날 사이가 몹시 좋지 않은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밤골에 살았는데 어느 날, 시어머니의 시집살이를 견디다 못한 며느리가 무당을 찾아가 어머니를 없앨 방도를 은근히 묻자, 무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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