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옛길 다섯 번째 테마탐방 !
“ 다시 찾은 의주대로 ” 참가자 모집을 시작합니다 .
이번 탐방은 2018 년 경기옛길의 마지막 도보탐방인데요 .
마지막 도보탐방은 경기옛길의 미래를 생각해볼 수 있는 길로 가려 합니다 .
바로 옛 의주길을 따라 화석정을 지나 민통선을 넘어 동파리 ( 해마루촌 ) 까지 탐방하는 일정인데요.
일부 영농인과 실향민들이 모여 사는 동파리는 분단의 아픔과 통일을 향한 염원이 함께하는 곳입니다 .
또한 6·25 전쟁 이후 사람들의 발길이 제한되어 생태계의 보고로 남아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