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길 사랑채사랑채는 손님을 접대하며, 묵객들이 모여 담소하거나 취미를 즐기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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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옛길 6대로 개통식및 강화옛길 걷기축제에 참여하고...

 경기옛길 6대로 개통식및 강화길 걷기축제 진행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B 코스에  단체 참여했던 토로네여행길 진행자 옥00입니다.

참가회원들께 푸짐한 기념품도 안겨주시고 길 안내 자원봉사자 까지  배치해 주심에 우선 감사 말씀드립니다.

다녀온 후 몇가지 느낀점과  진행 도중 모바일 앱 구동 오류로 인해 코스를 완주하고도 전자인증에 실패해서

서운해 하는분이 많습니다. 그 분들에 대한 인증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아래 드리는 말씀은 B코스 관련 내용입니다

1. 운양역에서 단체별로 모인 후 인원을 체크하고 기념품과 간식들을 배부해 주신 것은 아주 잘 이루어졌습니다..

2. 출발 전 코스안내와 주의사항 전달은 필수적 이지요. 그 내용을 200명 넘는 인원을 모아놓고 총괄진행자 혼자     설명한다는 것은  무리이고  경청하는 인원도 많지 않았을 겁니다. 

오히려  총괄 진행자가 동호회 대표들을 모아놓고 설명을 해주시고 그 내용을  각 대표들이  동호회 회원들게

전달하고  동호회 별로 따로 출발을 시켰으면  혼잡하지도 않고  원활하지 않았을가 하는 생각입니다.

3. 7개조로 나누어 자원봉사자 분들까지 배치해 안내해 주시려 하심에 감사드리는데  거의 시간 차없이  

출발하다보니 서로 뒤섞여  혼잡을 초래한 듯 싶습니다.

자원봉사자 분들을 오히려 대로변 교차로 라던가 안전우려지역, 경로이탈 우려 지역등에  고정 배치하는게

더 효율적이 아니었나 하기도 합니다.

4. 일부 자원봉사자는  지역 주민 이겠지만 저희보다 경로나 편의시설 안내등이 미흡한 듯 했습니다.

5. 도보중 휴식시간을 어떻게 감안했는지 후반 도착 회원들은 공식행사 시작후 도착하기도 하고 걷고온 후

피곤하고 햇볓도 따가운데  초청인사 소개와 인사말씀들이 길어지니 이탈하시는 분들도 많은듯 했고

개통식 참여 유도를 위해 공식행사 종료후 조촐한 경품 추첨이라도 있었으면 좋았릉 것을 하는 생각도 듭니다.

6. 앞에 열거한 것보다  제일 아쉬워하는  것은 앱 구동  오류로 인한  전자인증 실패하신 분들의 해당코스

   인증이 제일 큰 민원이라 생각됩니다.  당일 참석하신 분들에 대하여는 명단 확인해  부분적 이라도 업로드

   하신분은 모두 인증 처리해  주는게 제일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두서없는 장문의 글 죄송하게 생각하고 경기옛길 특히 마지막 개통한 강화길을 회원들과 열심히 걷고

명예의전당에 여러회원이 오를수 있도록 열심히 걸어 보겠습니다.

-토로네 여행길 운영위원 옥 00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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