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길 사랑채사랑채는 손님을 접대하며, 묵객들이 모여 담소하거나 취미를 즐기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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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길 개통식 걷기 참여 이후 궁금한 것.

여기는 글 쓴거 붙여넣기가 안 되네요...하..

안녕하세요.

어제 (10/15) 강화길 개통식 걷기에 참여하고 왔는데요.

제가 경기옛길 앱 사용은 처음이라 이게 된 건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1. 뱃지를 획득했다는 알림이 4개가 왔는데 찍혔는지 어디서 확인하나요?

'문화유산'에 들어가도 찍힌 스탬프가 없고, 강화길을 누르면 위치확인 중이라고

뱅글뱅글 돌기만 합니다.

만약 앱 오류라면, 제 앱에 스탬프 찍힌 걸로 수정 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질문이 여러개인데 앱에서는 사진 첨부가 1장밖에 안 되네요?

질문이 3개면 3번 글을 올려야 하나요?

사진 첨부가더 될 수 있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앱에 글을 작성하고 '문의하기'를 눌러 마무리 하려고 했는데 무슨 영어 알림이

뜨면서 글이 올라가질 않아요(그래서 앱에 작성한 거 여기게 다시 쓰는 중입니다).

3. 걷기 시작하면서 출발 누르고 도착지점에서 끝 버튼으로 걷기 종료했는데요.

그게 임시 트립이었나 봐요. 앱 오류가 많아서 일단 그냥 했었는데, 이게 코스 완주로

인정이 되죠? 제가 캡쳐한 게 완주 인증으로 된 게 맞나요?

아니라면 완주한 걸로 수정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4. 어제 경기옛길은 처음 걸어봤는데,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은 것 같네요.

길도 엉망이고 안내도 잘 못해서 엉뚱한 길 걷다가 돌아나오고 앱도 오류나서

다들 우왕좌왕하고..

다들 어르신들이고 젊은 층은 별로 없더라고요. 요즘 젊은 세대도 걷기 좋아하고 

하는 사람도 많은데, 젊은 사람들이 접근이 쉽고 유입도 잘 되고 걷기가 이어질 수

있도록 편의사항이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이러다간 '옛길'의 뜻이 '옛날사람만 걷는 길'이 되어 버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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