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길 사랑채사랑채는 손님을 접대하며, 묵객들이 모여 담소하거나 취미를 즐기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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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만에 완주한 의주길 구간입니다.


오늘도 아침 06시에 출발하여 삼송역에서 774번을 타고 파주 신산5리에 08시 15분에 도착하였습니다.
논길을 걷고 산길을 넘고 물을 건너서 임진각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리고 어플로 인증하니 뺏지가 나오지 않아요.
뭐야 다시한번 인증을 해보아도 안됩니다.
그래서 확인하고 또 확인해보니,
이런 장산리에서 데이터가 끊어지도 모르고 임진각역까지 왔습니다. 
힘들게 걸었는데, 70%를 완주했으니 뺏지가 나올리가 없지요.
아 정말 또 가라는 건데. 영남길과 평해길을 완주하고 9월에 5구간을 임진각에서 걸어서 완주해야 겠습니다. 
진짜 어렵다는 영남길과 평해길이 남았는데, 날짜로 10일이면 충분하고 장마지기 전인 7월 안으로 종료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의주길 5구간은 경기둘레길 7구간과 겹치는 구간이 많아서 낮 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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