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길 사랑채사랑채는 손님을 접대하며, 묵객들이 모여 담소하거나 취미를 즐기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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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또 걸어야지!
첨부파일1| 20220914_143747.jpg
안녕하십니까!

오늘 처음으로 게시판에 글을 써 봅니다.
지난해 8월부터 12월 24일까지 경기둘레길을 걸으면서 경기 옛길 표시를 보긴했습니다. 
평일이나 휴일에 경기둘레길 60코스 860km를 5개월 동안에 총 44일만에 완주하고 
올해는 어디를 걸을까 고려중에 경기 옛길이 생각나서 관련 자료를 받아보고 
4월부터 도전하려고 합니다.

저는 하루에 최고 많이 걸었던 거리는 약 37.5km(코스 포함하여 하루 최고로 43.4km) 아침부터 시작하여 
오후 4~5시까지 걸었습니다.
경기 옛길 가장 긴 코스는 평해길 7코스 지평향교길로 18.3km, 가장 짧은 코스는 삼남길 2코스 인덕원길로 3.5km,
경기둘레길 가장 긴 코스는 평화누리길 11코스로 24.6km, (예상시간 8시간 20분, 실제 5시간 29분 소요),
가장 짧은 코스는 42코스로 6.4km이며,
경기 옛길은 평균 11.6km, 경기둘레길은 평균 14.2km입니다.
경기둘레길과 평화누리길과 겹치는 구간도 있지만, 새롭게 시작하려고 합니다.
둘레길을 완주하고 사진과 글을 정리하여 지금까지 25구간을 올리고, 아직도 35 구간이 남아 있습니다.
먼저 걸으신 분의 글을 보고 저도 4월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많은 도움 바랍니다. 혹시나 길에서 만나면 반갑게 인사를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경기둘레길 7코스의 화석정으로 의주길 5길과 함께 지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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