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용인동백택지개발지구 발굴조사 결과 역사적 가치가 뛰어난 구석기 문화층을 이전·복원 전시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전시관은 동백리·중리유적에서 출토된 구석기 시대 유물을 비롯해 용인의 사실적으로 묘사된 복원모형을 전시한 야외전시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발굴체험실과 전시관 곳곳에 설치된 Interactive System을 통해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들을 갖추어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