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길 이야기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퍼가기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영남길 - 테크노밸리의 과거 현재 미래

판교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영남대로와 삼남대로를통해 삼남지방에서 서울로 오가는 남, 북교통로의 관문이며 현재 테크노밸리가 위치한 삼평동은 경기도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테크노밸리는 한국의 실리콘밸리 조성을 목표로 성남시와 판교 신시가지의 자족기능을 확보하기 위해 조성된 연구단지로 신분당선 철도와 연계된 신시가지 건립 계획에 따라 조성되었습니다. 밸리 내에는 총 870여개의 회사가 입주하였으며 업종은 정보기술(IT), 문화기술(CT), 생명공학기술(BT)이며 상시근로자는 총 58,000여명, 총 매출액은 약54조원이며 총 건축물 수는 44개소입니다. 입주기업의 90%가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첨단연구단지이기도 하지요. 향후 GTX, 성남-여주선 등과 연계되어 한반도 내 제2의 교통 중심지로 도약할 목표까지 가지고 있는 판교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심장입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