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차가운 아침날씨를 느끼며 길을 나서 동호회원 몇명과 함께 금강산김화표지석을 출발하여 멍우리협곡에 도착하여 명불허전이라는 말을 실감하며 한국의 그랜드케년이라는 표현이 딱 들어맞는 경치였습니다. 한탄강을 따라 이어지는 절경을 느끼며 도착한 비둘기낭은 또 무어라고 표현할 수 없는 멋진 경치였습니다. 모두들 다시한번 올것을 기약하며 걷기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