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구간과 4구간이 전혀 다른 길이었습니다.
3구간은 천보산 능선길 이었고, 4구간은 내내 포천천을 따라 걷는 길이었습니다.
천보산에서 인사잘하는 초등학생 3명을 만난것이 생각나네요, 부모님이 누구시니라고 묻고 싶더라구요.
그리고, 4구간은 11km 구간인데 화장실 설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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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버스에 usb 충전단자가 있어서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배터리 방전되서 유용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