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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산성길을 걸으며..
도보구간| 경흥길 제5길 반월산성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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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배우며~~

경흥길 제5길  반월산성길을 걷습니다 반월모양이라고 반월산성인데 삼국시대 요충지로 고구려의 낭비성인것 같고 김유신이 낭비전투에서 큰 공을 세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네요 포천하면 유림의 도시로 혹 잘못 전언된 이야기일수 있지만 일제때 철도가 이쪽을 지나야 하는데 유림의 반대로 동두천을 지나 철원으로 코스가 변경되어 발전이 늦었다는데 결론은 글쎄요(??) 하여튼 보수적인 도시로 역사적 존경스런 위인들이  많답니다 최익현 이항복 이덕형 양사언 성석린 유응부 이해조등 20여년전 이곳에서 근무하며 여기저기 답사하던 기억이 생생하군요   청성역사공원에서 청성산둘레길과 겹치는 코스를 오르니 반월산성인데 지자체에서 정비를 참 잘해 놓아 흐뭇하네요 산성 정상에서 포천 시내를 한 눈에 보며 차한잔 마시며 휴식후 산성따라 포천향교로 향했는데 청성은 포천의 옛 이름이고 군내면이 옛 중심지로 토정 이지함의 선정이야기도 있지요 구읍리석불입상을 지나 숲길은 포천 시민들의 산책로로 많은분들이 애견들과 산책하고 숲길을 벗어나  신북면복지센터까지는 도로와 겹치며 전형적인 중소도시의 풍광입니다 오늘도 15,000보 정도 인증후 맛난 두부 음식으로 영양 보충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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