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주길 1코스 벽제관지를 향해 걸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이제는 겨울이 성큼 다가왔네요. 더 추워지기 전에 의주길을 걸어보았습니다.
오금천을 지나 벽제천을 따라 2시간여를 걷자 완주장소는 벽제관지에 도착했습니다. 인적이 드물어 반려동물과 걷기에도 참 좋습니다. 특히 오금천변을 따라 걷는 코스를 강추합니다.
저희 가족 순두부와 함께 즐거운 걷기여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