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길 사랑채사랑채는 손님을 접대하며, 묵객들이 모여 담소하거나 취미를 즐기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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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길 10길이 많이 훼손되었습니다.

5개 경기옛길 중 삼남길이 맨먼저 개통되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시설물들이 너무 낡아 보기에 민망합니다. 

공사구간과 겹쳐서 표지판이나 리번이 훼손되어 몇번을 헤맨적도 있습니다. 

사유지를 통과하는 곳은 땅소유주의 소행인지는 모르겠으나 아예 표지판이 훼손되어 알아볼수가 없습니다. 

삼남길 마지막 지점인 안성천교 표지판 중 일부는 첨부사진 처럼 보기 흉합니다. 

안내 스탬프 책자에는 대동법시행기념비 다음에 소사동미륵불이 표시되어 있는데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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