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길 사랑채사랑채는 손님을 접대하며, 묵객들이 모여 담소하거나 취미를 즐기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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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사항]영남길1길 달래내고개길

1. 영남길1길 하행 방향 종점을 " 분당구청 " 이라고 했는데, 랜드마크로서 상징적인 지명은 될 수 있겠지만 사실적인 지명은 아닙니다. 저는 분당지역에서 7년간 직장생활을 해서 성남 지리는 어느 정도 알고 있기에 
오히려 영남길1길 걷는데 더 혼란스러웠습니다. 굳이 황새울지하보도로 왜 돌아갈까 하면서 걸었습니다. 막상 걸어 보니 실제 영남길1길 하행 종점은 "" 초림교 하부 "" 입니다.
예를 들어 영남길1길 코스를 놓칠 경우 종점이 분당구청이라 분당구청을 찾아서 걸을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 입니다. 기존 이정표에 " 초림교하부 " 표시 건의 합니다. 2019년 하반기에 영남길1길 분당구청 방향으로
코스가 변경 되었는데  기존 이정표에는 아직까지 " 판교역 " 으로 표시 되어 있습니다. 교체시에 분당구청과 초림교 하부 병행 표시 건의 합니다. 경기옛길 홈페이지, 경기옛길 카페에는 영남길1길
코스 변경에 대한 공지가 없습니다. 경기옛길 홈페이지, 경기옛길 카페 공지사항에 영남길1길 코스 변경 공지 글 건의 합니다.

2. 판교크린타워 입구 입니다. 판교크린타워가 영남길1길 코스에 있는건 알고 있지만 내부로 들어가는 거까지 몰랐기에 입구에서 어디로 갈까 한참 길을 바라 봤네요. 영남길 표식(表式) 보강 건의 합니다.

3. 영남길1길에서 가장 중요한 갈림길이라고 생각 됩니다. 변경된 코스로 갈라지는 위치 입니다. 초행자가 이 위치에서 영남길1길 코스를 잘 찾아 갈 수 있을까요? 가로등 기둥에 있는 영남길 표식 너무 빈약합니다.
현재 부착 되어 있는 영남길 표식에 영남길 리본 여러개 달아서 가독성을 높였으면 합니다. 
더 큰 문제는 판교역 방향쪽 영남길 리본은 그대로 있습니다. 역설적이지만 무척 잘 보입니다. 저도 이 위치에서 왔다갔다 많이 했습니다.

4. 영남길1길에서 가장 중요한 갈림길 가로등 기둥에 있는 영남길 표식 입니다. 상행 방향 화살표 방향이 잘 못 됐습니다. 도로에 있는 신호등 멋있게 못 만들어서 단순하게 만들었을까요? 신호등의 역할은
사람들에게 신호를 잘 보이게 하는 역할 입니다.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서 큰 사거리에는 신호등이 몇개씩 설치 되어 있습니다. 
경기옛길 표식도 사람들에게 코스를 잘 알려 주는게 역할 입니다. 사진처럼 위치에 맞춰 표식을 제작하는것보다는, 평화**길 처럼 화살표 크게 해서 위치에 맞게 화살표 방향을 
조정해서 설치 하는게 효율적이라고 생각 합니다. 맞춤제작은 잘 못 제작하면 재활용 못 합니다.

5. 영남길1길 안내판 지도에서 낙성대공원 내에 성남항일의병기념탑이 표시 되어 있는데 낙성대공원 구간에 영남길표식은 성남할일의병기념탑 방향으로 안내 영남길표식이 안 보입니다.

6. 영남길1길32번 이정표 지나서 오른쪽으로 걷다가 보면 벤치 지나 정면에 통신중계탑 있는 구간 입니다. 영남길 표식 설치 건의 합니다. 특히 산길에서는 갈림길 있으면 무조건 표식 있어야 합니다.
3번째 사진에서 영남길1길은 왼쪽으로 가지만 사람들이 직진으로 더 많이 가는지 길이 더 넓습니다.

7. 영남길1길37번과 영남길1길38번(백현야구장) 구간 입니다. 영남길1길37번 이정표를 지나면 작은 삼거리가 나옵니다. 분당구청을 간다고 생각하면 왼쪽으로 해서 서현교 건너가면 됩니다.
영남길1길38번 이정표는 계단 중간정도 내려 와야 눈에 들어 옵니다. 영남길1길37번 이정표에 분당구청 글씨 밑에 "" 황새울지하보도 방향 " 표시를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난간이나 난간 부근에 영남길 표식을 꼭 했으면
합니다. 제 생각이지만 위태롭게 있는 영남길1길38번 이정표 때문입니다. 대로변에 있고 느낌상 파손 잘 될 것 같은 생각 입니다. 따라서 영남길1길38번 이정표가 없으면 영남길1길 코스 찾기는 더 어려울 것 같습니다.

8. 황새울지하보도를 나와서 탄천 부근에 있는 영남길 이정표 입니다. 누군가 의도적으로 훼손 했습니다. 특히 영남길 글자는 다 훼손 했습니다. 
제 의견 입니다. 과연 성남시민중에서 영남길을 아는 시민이 몇명이나 있을까 생각 합니다. 성남인데 뜬금없이 영남길은 무언가 할것 입니다. 
저도 걷기여행을 하기에 영남길, 삼남길, 평해길을 아는 것 입니다. 걷기여행을 안 했으면 성남에 왜 영남길인가?...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경상도 지역을 생각 했을 겁니다. 
따라서 우선적으로 탄천 주변에 영남길에 대한 홍보 안내판을 설치 했으면 합니다. 역사적 고증에 의한 중요한 길의 소개와 홍보 안내판에는 영남길 표식 (리본, 이정표) 사진과 설명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남길 홍보판 설치 위치는 탄천 주변 영남길 이정표 옆이나 탄천 우회로 안내판 옆에 설치 했으면 합니다. 그래야 영남길 홍보판 글 보고 옆에 세워진 영남길 이정표 보면 이해도가 높을 것 같습니다.
예전 제가 성남누비길 걸을 때도 보면 영남길2길 불곡산 구간에 있는 영남길 리본 잘리고 영남길 이정목 훼손 했으나, 성남누비길 시설 훼손 안 되어 있는거 보면 제 생각이지만 지금 상황은 영남길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생기는 거 같습니다. 여건이 되면 불곡산 구간에도 영남길 홍보 안내판을 설치 했으면 합니다. 다른 관점으로 문제점을 해결 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9. 탄천 징검다리를 건너고 계단을 올라와서 한참을 두리번 했습니다. 다행히 기존 영남길2길에 있는 이정목을 봤네요. 2길-7, 2길-8 이정목을 빠른 시일내로 변경된 영남길1길에 맞춰 중간에 지명과 화살표 방향부터 개선
했으면 합니다. 기존 영남길 이정목 못 봤으면 분당구청으로 걸어 갔을 거 같습니다. 

10. 개인적으로 경기옛길은 경기옛길 표식(表式)을 보고 걷는게 아닌 경기옛길 표식을 찾으면서 걷는 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경기옛길 활성화를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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