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길 사랑채사랑채는 손님을 접대하며, 묵객들이 모여 담소하거나 취미를 즐기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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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길을 끝내며 드는 의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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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길을 걸으며 눈으로 몸으로 느끼면서 의문을 갖게되었습니다.

전화로 통화하는것보다 글로 사진으로 남기는것이 여러분이 생각해볼수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경기옛길의 기존 삼남길, 의주길, 영남길은 처음 표지판과 리본 그리고 해설판등을 세우고난뒤 보수나 정비를 하시는것인지.

지저분하고 낡고 찢어진 리본은 새것으로 교체할때 회수하시는지.

각 옛길을 담당하시는분들이 계시는것인지.

계시다면 각코스들을 한번이라도 둘러보시는것인지요.

그저 자원봉사하시는분들께만 의지하시는것은 아니신지요.

현장업무외에 해야될일이 많겠지만 옛길이 다시 찾아오고싶은 길이될것인지 궁금합니다.

삼남길 10길을 진행하며 도대체 어디로 가리는것인지.

공사현장이 어제 갑자기 생긴것도 아닌데 도보객들이 차도를 걸으며

리본한장 찾는것도 의문이 듭니다.

혹시 다른지역의 둘레길을 다녀보신적이 있으신지요.

또한 지금의 삼남길, 의주길, 영남길이 평해길의 앞날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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