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길 사랑채사랑채는 손님을 접대하며, 묵객들이 모여 담소하거나 취미를 즐기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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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해길8길, 9길 들머리 및 종점 일신역으로 변경 건의

 

파란색선은 평해길8길

 

 

1. 현재 평해길8길, 9길 들머리 및 종점은 구둔역 입니다.

 

2. 현재 대중교통으로 구둔역 바로 가는 교통 없습니다.

 

3. 일신역에서는 열차와 버스를 이용 할 수 있으며, 일신역에는 주차장도 있습니다.

 

4. 평해길8길과 평해길9길 일부 구간이 겹쳐 있어 걷는데 혼란을 줄 수 있습니다.

 

5. 제 생각이지만 평해길8길, 9길 걸을 도보객분들은 일신역을 이용해서 구둔역에

도착 하리라 생각 됩니다.

 

6. 현재 평해길 대부분 들머리 또는 종점이 현재 이용 가능한 역으로 되어 있습니다.

(평해길1길 제외)

 

7. 제가 일신역으로 변경 했으면 하는 생각은 제가 평해길8길을 마치고 일신역 플랫폼에서

열차를 기다리고 있는데 멀리서 부터 정말 사력을 다해서 뛰어 오는 도보객을 봤습니다. 

다행히 열차 시간에 맞춰 왔으며, 일신역 플랫폼에서 도보객에게서 트레킹 관련 앱 음성 안내소리

듣고, 이 분도 평해길을 걸었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통상적으로 걷기를 마치고 트레킹 앱을

종료하는데, 열차시간을 맞추기 위해 추측이지만 구둔역도 못 가고 온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

다. 제가 위 상황이라도 열차 안 놓치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며, 구둔역은 평해길9길 걸을 때 가면

되지 하는 생각을 할 것 같습니다.

 

그 때 떠오른 생각이 구둔역을 굳이 2번씩이나 갈 이유가 있을까? 평해길8길에서 구둔역을 안 가도

평해길9길 걷기 위해서는 꼭 거쳐야 하는 곳인데, 일신역을 평해길8길 하행 종점으로 하고

평해길9길 들머리로 하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8. 일신역에서 구둔역까지의 거리는 약 1km 정도 됩니다. 들머리 가기 위해 약 1km 걸어야 하며,

걷기 마치고 일신역을 이용하려면 약 1km를 걸어야 한다는 것은 도보객 중심의 코스가 아니라는

생각 입니다. 

 

9. 제 생각엔 일신역 화장실 앞이나, 일신역 버스정류장에 평해길9길 관련 안내판, 시작 안내판,

스탬프함을 설치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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