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01월 16일 토요일부터 매월 1회 계획으로 경기옛길 6개 길중 첫번째 일환으로 평해길을 걷기위해 1~2길을 연계하여 도보 마쳤습니다. 걸으며 느꼈던 소회를 카페에 글 연재하여 올렸습니다만... 이 곳의 홈페이지에 글 올리게끔 변경됨을 이제서야 알게되었습니다. 세부내용은 첨부화일의 첫번째 사진인 카페에 기 올려진 필자의 글들을 참조바랍니다.

■ 카페에 올린 글 목록입니다.

■ 문제의 내용입니다.

1길 종착지점과 2길 출발지점의 지명이 홈페이지 자료실 안내도와 스탬프함에 비치된 가이드북의 내용들이 상이하게 인쇄된 문제점을 제기하였던 바, 경기옛길 평해길 담당자님께서 친절한 해명 설명을 해주셔서 해소가 되었습니다. 

<실제 스탬프함 위치, 가이드북 위치, 자료실 내용 >

■ 건의사항입니다

(전적으로 필자의 개인적 소견입니다) 도보길 정보가 변경 또는 수정될 시, 가이드북의 내용과 다르게 나타남에 필자처럼 도보객들의 민원이 제기되어 그 처리에 비용과 시간이 발생되기에 홈페이지 자료실의 내용만 수정 업그레이드 공지하여 각 개인이 파일다운 받아 사용함이 현실적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아래 첨부화일의 평화누리길 <인증 스탬프 수첩> 또는 강화나들길 <종합  안내 팜프렛> 정도만 배포가 되어도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타 문제 제기한 안내 리본표의 시급한 설치등은 카페의 글 참조바라며 이 역시 평해길 담당자님께서 곧 조치에 들어간다는 답변을 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오지랖 떠는 연유는 앞서 여러 곳의 트레킹을 마쳤거나 진행 중이라 자연스레 비교가 됨에 그렇습니다. 이왕이면 더 멋지고 훌륭한 트레킹 코스가 되기를 염원하는 바램때문입니다. 지속적으로 경기옛길을 걸으며 애정을 갖고 소통드리겠습니다.

수고해 주시는 관계자 모든 분들께 깊이 머리숙여 감사인사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