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길 사랑채사랑채는 손님을 접대하며, 묵객들이 모여 담소하거나 취미를 즐기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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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사항]평해2길 미음나루길 코스 변경, 표식 철거, 표식 보강 등

1. 평해길2길은 덕소역을 가지 않습니다. 

평해길2길 걷기 준비 하면서 평해길2길은 남양주 다산길과 겹쳐서 가는 코스로 알고 있으며, 저는 2020.2.22에 남양주 다산길을 걸었습니다. 

남양주 다산길과 겹쳐서 가는 코스로 알고 왔는데 현장에 있는 평해길 표식에 덕소역 표시 되어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걸었습니다.

덕소역으로 나가는 길까지 평해길2길 표식 상행, 하행 모두 덕소역으로 되어 있습니다. 꼭 덕소역 안내를 하고 싶으시면 덕소역 나가는길 500미터 전쯤에 평해길 표식과 다른 디자인의

표식을 만들어 설치를 해야 도보객들에게 혼란을 주지 않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설치 된 표식들이 가독성 떨어지고 자전거길쪽에 있어 인도에서는 정확한 내용이 안 보이기 다행이라고 생각 됩니다.

평해길2길 표식에서 덕소역 표시 되어 있는 표식들은 철거 하고, 평해길 리본만 달아도 평해길2길 코스가 단순하기에 걷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을거라고 생각 됩니다.

다른 디자인 표식 제작이 어려우면 덕소역 가는길 위치에 설치 표식예처럼 팔당역 방향 표식을 꼭 함께 설치 하세요.

경기옛길 가이드북&패스포트 69쪽에 덕소역 삭제 해 주세요.

삼남길3길 임영대군묘역, 영남길1길 분당구청, 평해길1길 덕소역, 경기옛길 표식에 표시된 지명이지만 실제코스는 가지 않은 지명들 입니다.

덕소역 표시 되어 있고 화살표 색상 잘 못 된 표식도 있습니다. 제가 찾은 것만 사진 찍었습니다.

위 평해길 표식 화살표 색상 잘 못 됐습니다. 파란색이 되어야 합니다. 평해방향

 

위 평해길 표식 화살표 색상 상행, 하행 다 잘 못 됐습니다.

 

덕소역 나가는 길 위치 입니다.

 

 

2. 평해길 안내판 기둥 입니다. 평해길2길에 있는 안내판은 다 제거되고 기둥만 남았습니다. 어떤 사유인지 꼭 알고 싶습니다. 2021.1.16 평해길2길 걸었습니다.

제 추측이지만 안내판에 덕소역이 표시 되어 제거 한 것 같은 추측입니다. 위 안내판은 도보객 눈높이와 맞기에 안내판을 제거한 것 같습니다.

 

 

3. 평해길2길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라고 생각 됩니다. 안내판이 제거 되었으면 도보객들이 코스 찾는데 어려움 없게 빠른 조치 부탁 드립니다. 팔당대교 부근 입니다.

많은 분들이 평해길2길 코스 못 찾고 직진해서 팔당역 갈듯 합니다. 제 생각이지만 직진해서 팔당역 가는 게 정석 코스라고 생각 됩니다. 왜 복잡하게 우회해서 코스를 만들었는지 이해 안 됩니다.
 

 

4. 조말생묘 구간 코스 변경 건의

역사적 고증을 통해 길을 복원하고 복원 된 길을 걸으면서 역사를 알고 지명의 유래 배우는 등 좋을 길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의견은 이런 좋은 길도 안전이 우선이라고 생각 됩니다. 조말생묘를 보고 한강변쪽으로 가는 길 입니다. 눈 오고 길이 얼면 상당히 위험 하다는 생각이며, 길도 좁고 계단 간격도 좁습니다.

또한 영모제 뒷쪽으로 공사 하고 해서 안전하지 못하다는 생각 입니다. 조말생묘 가는길에서 오른쪽 건의코스 자전거길로 가면 조말생묘 보고 나오는 길과 합류 됩니다. 자전거길로 10미터 정도 가면 되는길을

조말생묘 보기 위해서 많이 돌아 간다는 느낌 입니다. 안전이 우선입니다.

 

조말생묘 가는 길과 자전거길 갈라지는 위치 입니다.

 

 

5. 평해길 리본 병행 설치 건의 합니다.
반사경과 나무로 인해서 눈에 평해길 표식 안 들어 옵니다. 평해길 표식이 갈색이라 더 안 보입니다. 사진을 찍었기에 보입니다. 걸을 때는 안 보입니다.

 

화살표 색상 잘 못 됐습니다. 파란색이어야 합니다. 

 

 

 

 

6. 바로 앞 반사경 앞에 평해길 표식이 있는데 바로 옆에 표식이 또 있네요. 팔당역으로 되어 있어야 할 표식도 덕소역으로 되어 있고 거리도 안 맞고 설치방향도 안 맞네요. 2개 모두 철거 건의 합니다. 
영남길 건의 사항에서도 언급 했지만 이렇게 주문 제작해서 잘 못 만든 표식은 재활용 못합니다.
경기옛길의 정체성과 고유성을 갖고 표식을 만드는 것 좋습니다. 하지만 문제점이 발생 되면 잘 되는 길들을 벤치마킹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 합니다. 평화누리길, 서울둘레길, 해파랑길, 대부해솔길 등등

제 의견이지만 코스 주 표식으로 화살표와 리본으로 하고 사진과 같은 표식목은 500m, 1km 정도 간격이나 방향전환 있을 때 사용하면서 표식의 강약을 주는게 나을듯 합니다.

 

 

 

아래 사진은 해파랑길, 평화누리길, 서울둘레길, 대부해솔길 표식 사진 입니다.

이렇게 범용으로 쓰는 것이 더 효과적이고 가독성이 높다는 생각 입니다.

 

7. 숨은 평해길 표식 찾기도 아니고 정말 난감 합니다. 정면에 보이는 신호등 기둥에 평해길 표식을 설치하는게 맞는게 아닌가요. 이전 설치가 어려우면 평해길 리본을 여러개 달아서 가독성을 높였으면 합니다.

 

평해길 표식과 리본을 같이 설치하면 가독성 높아 지는게 분명한데

평해길 표식과 리본을 병행해서 설치 안 하는 이유가 궁금 합니다.

 

 

위 위치에서 직진으로 가는게 팔당역 가기 수월한데 또 우회해서 걷는 거 같네요.

평해길 표식 찾고 사진을 찍었기에 평해길 표식 보입니다. 걷는동안 갈림길만 나오면 걷기 보다는 주변을 두리번 하면서 걷

네요.

평해길 표식의 화살표 색상 잘 못 됐습니다. 상행, 하행 모두 잘 못 됐습니다.

 

8. 제 의견이지만 경기옛길센터에서는 도보객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해 주는 역할을 하는거라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도보객들의 발걸음을 무겁게 하는 것 같습니다. 

 

평해길 2길 미음나루길 디테일한 걷기 후기 제 블로그 입니다.

 

https://rqueen31.tistory.com/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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