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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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대교 인근인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리에는 팔당나루가 있었습니다. 강 맞은편은 하남시 창우동이고요. 팔당대교가 건설되기 전까지 이곳 팔당리의 한강은 ‘바댕이’라고 불렸습니다. 물길도 고여 있는 것처럼 잘 흐르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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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원주에 이르는 평해로 구간에는 1939년부터 1940년에 걸쳐 중앙선 철도가 놓입니다. 이때 팔당에도 기차역이 들어서는데 바로 팔당역이지요. 하지만 현재의 팔당역은 2007년 수도권 전철인 경의중앙선이 개통되면서 새로 세워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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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대교 아래에 있는 커다란 섬이 보이시나요? 당정섬이라는 하중도(河中島)이지요. 하남시가 광주군 동부면이었던 시절 많은 주민들이 살고 있던 섬마을이었기 때문에 당정리라고 불렸지요. 1915년 측량된 일제강점기의 지도를 보면,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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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는 경의중앙선 도심역이 있는 마을입니다. 그런데 왜 도곡역이라 하지 않고 도심역이라고 하였을까요? 물론 2007년 개통 당시에는 마을 이름대로 도곡역이라고 부를 작정이었지요. 그런데 수도권전철 분당선에 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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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신앙촌 두부, 신앙촌 간장, 신앙촌 양말이라고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신앙촌은 한국의 시온동산을 만들고자 했던 ‘한국천부교회’의 신도들이 집단 거주하는 마을이었습니다. 한국천부교는 개신교 장로 중 한 명이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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