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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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대교 아래에 있는 커다란 섬이 보이시나요? 당정섬이라는 하중도(河中島)이지요. 하남시가 광주군 동부면이었던 시절 많은 주민들이 살고 있던 섬마을이었기 때문에 당정리라고 불렸지요. 1915년 측량된 일제강점기의 지도를 보면,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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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는 경의중앙선 도심역이 있는 마을입니다. 그런데 왜 도곡역이라 하지 않고 도심역이라고 하였을까요? 물론 2007년 개통 당시에는 마을 이름대로 도곡역이라고 부를 작정이었지요. 그런데 수도권전철 분당선에 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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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신앙촌 두부, 신앙촌 간장, 신앙촌 양말이라고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신앙촌은 한국의 시온동산을 만들고자 했던 ‘한국천부교회’의 신도들이 집단 거주하는 마을이었습니다. 한국천부교는 개신교 장로 중 한 명이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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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와부읍의 읍소재지인 덕소리는 한강에 배가 오가던 시절 나루가 있었던 마을입니다. 그때의 마을은 강변에 위치해 있었지요. 예전 덕소리를 지나던 한강은 지금의 두산아파트 강변의 암반지대를 돌아 강 건너에 있는 미사리 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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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삼패동은 조선시대 평구역이 있었던 교통의 중심지입니다. 옛 전통이 현재까지 이어지는지 6번국도인 경강로와 경의중앙선 철도가 지나는 곳이네요. 평구역은 기차역이 아니라 공무를 수행하는 관원들에게 말을 제공했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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