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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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해로는 남양주시 조안면에서 양평군 양서면으로 이어집니다. 두 면의 경계를 북한강이 가로막으며 흐르기 때문에 강을 건너기 위해 나루가 두 군데 있었지요. 바로 고랭이나루와 용진나루입니다. 두 나루 모두 조선후기나 일제강점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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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조안면 진중리의 마진마을은 임진왜란 때 격전지였습니다. 당시 변응성 장군이 기병(騎兵)으로 진을 쳐 우리 군의 병세가 강력함을 적에게 보여주던 곳이어서 마진(馬陣)이라는 마을 이름도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임란왜란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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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 조안리는 조안면의 면소재지입니다. 조안1리 고랭이마을과 조안2리 조동마을 등 여러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지요. 고랭이마을은 북한강변에 자리 잡은 마을로 예전 양평군 양수리로 건너다녔던 고랭이나루가 있던 마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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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의 마재마을은 정약용 선생이 태어나 유년기를 보냈고 오랜 벼슬과 유배생활 끝에 다시 돌아와 여생을 마친 곳입니다. 남양주시에서는 이를 기념하여 마재마을에 정약용 유적지를 조성하고 매년 10월 중순경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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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재마을은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에 있는 강변마을입니다. 지금은 팔당호에 수몰되어 자취가 없어졌지만 예전에는 강변에 십리백사장이라고 불리는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었고, 광주시 남종면 우천리로 건너다니는 마재나루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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